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벨 왕국 (문단 편집) === 국력 === [[앨런 리샤르]]의 말에 의하면 군 전력은 [[에레보니아 제국]]에 비해 7~8분의 1 수준, 인구는 [[칼바드 공화국]]의 5분의 1 수준으로 작은 편이다. 작중에 리벨 왕국군의 주력 비행정으로는 1~2시간, 최신형인 아르세이유는 30분이면 나라 끝에서 끝으로 가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작중 아르세이유의 최고 시속은 3600셀쥬 정도로, 이는 약 시속 360km에 해당한다. 이런 점을 볼 때 리벨 왕국의 영토는 벨기에나 네덜란드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도보로도 며칠이면 전국의 5개 대도시를 한바퀴 돌 수 있는 정도로 묘사된다. 근본적으로 약소국인 탓에 상대적으로 호전적인 에레보니아에게 심심하면 위협을 받아왔다. 작중 가장 과거의 묘사인 [[백일전쟁]]의 묘사에서는 제국군 13개 사단에 비해 왕국군 총 병력은 3분의 1수준으로 묘사되는데, 유추해보면 대략 5개 사단 정도가 나온다. 이후 전쟁을 치르고 리벨도 나름대로 군사력을 증강한 하늘의 궤적에서도 리샤르 대령의 언급에 의하면 주 군사력은 에레보니아 제국의 8분의 1가량이라고 하며, 섬의 궤적 4 시점에서는 차이가 더 벌어져 제국이 120만의 대병력을 동원할 수 있는데 반해 리벨의 동원 병력은 12만에 불과해 1/10 정도였다. 작중에 묘사되는 편제에서도 차이가 나오는데, 제국군의 주력은 정규군만 20개의 기갑사단에 영방군 역시 만만찮은 전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리벨 왕국은 하켄문을 중심으로 한 국경경비사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연대급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나 기갑전에 있어서는 왕국의 지형 특성상 도력 견인포 정도만으로 때우고 있어 큰 열세에 몰려있다. 또한 두 국가의 국경 지대가 하필이면 리벨에서는 몇 안되는 평야지대라 제국군이 쳐들어오기도 딱 좋다. 이런 상황 속에서 리벨 왕국이 살아남기 위해 택한 길은 에레보니아의 적대국이라 할 수 있으며, 에레보니아 측과는 다르게 산맥이 가로막고 있기에 침략 위험이 적은 칼바드와의 연계, 그리고 [[도력기]]의 선진화이다. 육전부대는 산악 지형이 많다는 특성 상 기갑병기로는 도력 견인포 정도만을 소유하고 있으나 SC 3장에서 나오는 정보부가 만든 회심의 전차가 등장, 제국 주력전차보다 월등히 두꺼운 장갑과 몇배에 달하는 위력을 가진 포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전차는 운용하기 위해 '''아르세이유의 엔진'''을 써야 할 정도로 고출력을 필요로 하는지라, 개발이 중단되어 있었던 것을 정보부가 쿠데타를 위해 완성시켰을 뿐이기 때문에, 쿠데타 진압 후 양산에 성공했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 리벨 왕국의 최대의 특징은 세계관 최강의 공중 부대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으로, 리벨 왕국의 기술력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묘사되는데 이 중에서도 비행선에 대한 기술은 다른 나라와 격이 다른 수준으로 SC 기준으로 왕국군의 주력 비행정과 표면에 있는 일반적인 기술력보다 몇 단계 앞서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결사의 소형 비행정이 전력상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묘사되며, 광학 미채 등 결사나 성배기사단 등 일부 비밀 집단만이 실용화하여 사용하던 기술조차도 제국의 라인폴트사와의 협력을 통해 따라잡는 기염을 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SC 5장에서 모종의 작전에 투입된 비행정은 12대로, 왕국군 비행정 전체의 5분의 2로 묘사되었으며, 이를 보아 당시에 운영 가능한 총 숫자는 30대 가량이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비행정 부대와 기술력의 꽃은 왕실 전용 고속순양함이자 리벨 왕국 공군의 기함인 [[아르세이유]]인데, 다른 비행선의 2~3배의 속도와 월등히 높은 운동성을 가진 괴물로 묘사되며, 아르세이유 급 3번함인 [[커레이져스]]2에서는 위에 서술한 뒷 세계에서나 쓰일만한 기술까지 전부 따라잡는데 성공하여 기존 비행선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인적 자원면에서도 풍부한데, 5대 도시 중 하나인 차이스에선 아예 시의 시장을 국가의 국영기업인 [[차이스 중앙공방|ZCF]]의 공방장이 겸임하도록 하게 하며, 주민들 절대 다수가 ZCF의 기술자나 관련직으로 진로를 잡기 때문에 도시 전체가 공업도시이자 연구개발 특구같은 위치를 점유하고 있어 관련 인재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연구 개발을 진두지휘할 천재적인 우두머리 연구자를 확실하게 보유하고 있는데, 대륙 전토에서도 손꼽히는 천재인 알베르트 러셀 박사 가문의 3대이다. 그들은 모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어, 2대인 에리카 러셀이 이미 리벨의 리더역 연구원이며 손녀인 티타 러셀도 천재 소리를 듣는 인재로 국가의 전체적인 도력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능력이 된다. 크로스벨은 애초에 자체적인 도력 기술을 개발하는 대륙적인 수준의 기업 등도 없고 그럴만한 인력도 없어서 [[엡스타인 재단]] 등 외부 협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제국쪽은 [[G. 슈미트 박사]] 본인이 일단 국가에 완전히 협조적인 성향이 아니고, 그 제자들도 두 번째 제자는 아예 연구자로서의 길을 버리고 교사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 외의 제자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프란츠 라인폴트|대가 끊길]] [[죠르쥬 놈|판국이라]] 국가총동원법까지 시행하며 상당히 막나가는 시점의 제국 정부조차 이 사람 비위 거스리는 걸 피하고 있다. 세번째 제자가 복귀한게 다행. 군부와 공업에 몰빵한 나라답게 국가에서 국가의 엘리트들도 진로를 주로 이쪽으로 잡기 때문에, 국가의 능력을 생각하면 군부의 인력 풀도 괜찮게 평가된다. [[앨런 리샤르]]도 퇴역하긴 했지만 충분히 유능한 인재였고, [[맥시밀리언 시드]]도 군 관리 능력은 리샤르 이상으로 평가받았다. [[모르간 장군]]도 여러모로 펄펄하다. 게다가 이젠 '''[[카시우스 브라이트]]'''까지 돌아왔으니 상황 종료. 또 군대를 이루는 병사들도 정예병이라고 한다. 이 부분은 재미있게도 [[섬의 궤적]]에서 요새에서 식사를 할 때 언급이 되는데 "이곳의 식사가 맛이 없는 건 사기를 위해서 그런거다"라고 언급하는데 "리벨은 병사들이 정예지만 식사도 좋다"~~리벨 왕국군이 강한 이유~~ 라고 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요새에서 닭을 키우는 것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급양 부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보이며,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제국보단 이쪽이 좀 더 정확한 이야기이다. 급양은 병사들의 사기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성욕이나 수면욕은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먹는 게 유일한 낙이다~~ 지휘관이 전시에 챙겨야 할 중요한 요소. 정예인 이유는 바로 위에 제국이 있어서 그렇다고. 단순히 스턴 핼버드와 도력 기관총을 사용하는 크로스벨 경비대, 알보병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가 좀 부족한 제국군과는 다르게 리벨 왕국의 병사들이 가진 도력 소총은 특수탄을 사용 가능하며 이를 이용하여 개개인의 전투력을 높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